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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 진행] 학교가는 길, 신나게 달려보자!
어른들은 오토바이, 아이들은 자전거
베트남이라는 국가를 떠올렸을 때 어떤 것이 생각나시나요? 쌀국수, 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 등 여러 가지가 있을테지만 그중에서도 오토바이를 빼놓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주요 교통수단으로 오토바이를 이용할 만큼 베트남 사람들의 삶 속에서 오토바이는 그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한다면 면허증이 없는 아이들은 어…
Admin
[모금 진행] 마다가스카르 아이에게 '공책 한 권'을 선물해 주세요.
2,000원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마다가스카르의현실
마다가스카르라는나라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애니메이션으로 잘 알려진 아프리카 대륙 동쪽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라고 하면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평화로운 분위기가 떠오릅니다. 하지만 과연 마다가스카르사람들이 살아가는 현실 속 모습도 평화로울까요?
마다가스카르는국제빈곤선인 하루 1.9달러 이하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전체 인구의 77.6%에이…
Admin
[모금 진행] 베트남의 슈퍼맘들을 응원해 주세요!
베트남 푸동(Phu Dong) 지역
푸동 지역은 베트남 하노이의 북쪽에 위치한 지역입니다. 푸동은 3개의 마을(동라우, 푸 응이아, 동푸)로 이루어져 있으며 6,232명의 인구, 1,525가정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동차 한 대도 들어가기 힘든 좁은 골목을 사이에 두고 오밀조밀 모여있는 마을의 모습은 마치 응답하라 시리즈에 나오는 정겨운 분위기를 풍깁니다. 빈곤가정에 속하는 85가정은 농사를 짓거나 일용직으로 일…
Admin
[모금 후기] 베트남 아이들의 등교 필수품! 자전거를 선물해요
습한 날씨와 질퍽한 진흙길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공기는 습하고,길에는 물이 흥건합니다. 베트남에서도 우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잘포장된 도로가 없는 베트남 시골의 특성상, 비가 내리면 바닥은 진흙 천지가 됩니다. 이 진흙 길은 아이들이 학교에 가기 위해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길이기에, 아이들은짜증을 꾹 참고 학교로 걸어갑니다.
이 진흙길을 걸어 학교에 도착하면 아이들의 체력은 이미…
Admin
[모금 후기] 아주 보통의 점심이 특별해지는 순간
코로나 19의 직격탄을 맞은 에스와티니빈곤가정
코로나 19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랜 기간, 심각하게 우리의 삶을 갉아 먹었습니다. 에스와티니 결식아동들의 부모님은 일자리를잃었고, 결식아동들은 가끔 먹던 죽마저 먹지 못하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정부에서도아이들에 대한 지원을 끊기에 이르렀고, 이 결식아동들에게 남은 선택은 굶거나 옆 집에서 남은 음식으로 한끼를 겨우 해결하는 것뿐이었습…
Admin
[모금 진행] 에스와티니 결식아동이 일주일 만에 먹는 진짜 한 끼
‘한 끼’가 아이들에게 주는 의미
성장기의 아이들을보면 흔히 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저 나이 땐 돌도 씹어먹는다.” 혹은“밥 먹고 뒤돌아서면 배고픈 나이다.”라는 말들, 들어보셨죠? 그만큼 성장기의 아이들은 잘 먹고, 또 그렇게 잘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에스와티니의아이들도 똑같은 아이들입니다. 한참 잘 먹고, 많이 먹어야하는 나이입니다. 이것이 일주일 중 유일하게 제대로 된 한 …
Admin
[모금 진행] 베트남 가정이 깨끗하고 안전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1. 화장실 괴담?
‘화장실’하면 떠오르는 괴담이 있잖아요. ‘빨간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라는 말, 들어보셨죠? 하지만 우리는 이제 화장실이 무섭지 않아요. 수세식 화장실을 사용하니, 아래에서 괴물이 튀어나올 리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죠. 하지만 모두가 이 두려움을떨쳐버린 건 아니에요. 베트남에 살고 있는 아이들이 화장실에 대해 가진 두려움은 무엇일까요?
그 두려움은 바로‘화장실이 없다’는…
Admin
[모금 후기] 베트남 취약계층 20명의 의료비(약제비)를 지원합니다
1. 고통 속에 살아가는 베트남 사람들
베트남 하노이의 바비 지역, 푸슨마을과 푸동마을 사람들은 빈곤 속에 살아갑니다. 핸즈의 FAP 가정결연으로 도움을 받고 있는 가정들에게도 ‘질병’은 또 다른 산입니다. 생계에 대한 지원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어마어마한 의료비가 이 빈곤가정에게 감당하지 못할 짐으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내가 고통을 참으면 아이들이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는 비용을 충당할 수 있다…
Admin
[모금 후기] 베트남 아이들에게 따뜻한 옷과 신발을 선물합니다.
베트남에도 겨울이 있다고요?
베트남의 겨울, 상상이 되시나요? 베트남의 겨울은 우리나라의 겨울만큼 춥진 않지만, 베트남 사람들이 느끼기엔 충분히 혹독한 추위를 가져와요. 올해는 영하 10도의 역대급 한파로 학교도 문을 닫았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도 영하 10도는 추운 날씨인데, 베트남 사람들이 체감하는 영하 10도는 훨씬 더 추웠겠죠?
이렇게 추운 겨울에 맞이하는 뗏(Tet). 베트남 문화에서 뗏(T…
Admin
[모금 진행] 송아지는 에스와티니 가정이 자립하는 첫 걸음입니다!
음피와(Mphiwa)는 여러분의 도움으로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어요!
싼보나니! 한국에 계시는 후원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에스와티니의 음바바네에 살고있는 음피와(Mphiwa)예요. 저는 얼마 전부터 학교에 다니기 시작해서 요즘 공부를 하느라 바빠요. 엄마가 송아지를 팔아서 학교에 보내주셨거든요!
2021년부터 우리 마을이 변하기 시작했어요! 작년에는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우리 마을에 송아지가 4마리 …
Admin
[모금 후기] 우리 집엔 화장실이 없다.
그래서 화장실이 필요합니다.
베트남 산간지역에 거주하는 가정들은 여전히 화장실이 없는 집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화장실이 있다고 하더라도 낡거나 임시로 만들어놓은 공간에 불과합니다. 이는 수인성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족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사람들의 눈을 피할 수 있는 늦은 시간에 공동 우물가에 나와 몸을 씻어야 하기 때문에 또 다른 위험에도 노…
Admin
[모금후기] 텅 빈 유치원을 아름답게 꾸며볼까요?
유치원이 알록달록 가득 채워졌어요!
지난여름 50여 명의 아이들을 위해 야심차게 문을 열었지만, 유치원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만큼 건물 하나만 덩그러니 있던 모습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캄보디아의 유아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배우고 놀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필요한 물품을 채워주고자 하였습니다. 장마 기간과 쁘쭘벤 위령의 날이라는 캄보디아의 큰 종교행사 기간과 겹쳐 사업 기간이 조금 연장됐지만 그…
Admin
[모금후기] 9살 탕린에게 새로운 보금자리가 생겼습니다.
소녀 보호시설 블로썸 하우스 인 베트남
블로썸 하우스(Blossom House)는 학대나 방치를 당하거나 가정환경이 불우한 소녀들을 보호하기 위해 2011년 6월 하노이에 문을 열었습니다. 현재는 4살부터 18살의 소녀 11명이 블로썸 하우스에 들어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소녀들의 대부분은 이곳에서 생활한지 7~8년이 되었으며 가장 최근에 들어온 소녀는 어느덧 1년이 되었습니다. 문을 연 이후 총 52명의 여아들이 이곳에…
Admin
[모금진행] 아주 보통의 점심이 특별해지는 순간
일주일 중 단 하루를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들
엔줄니(가명)의 엄마는 옥수수 가루를 끓는 물에 넣어 걸죽하게 끓인 포리지(옥수수죽)로 아침을 준비합니다. 완성된 음식은 동생들에게 먼저 나누어주고, 엔줄니는 남은 음식을 먹습니다.
이렇게 먹은 한 끼가 오늘의 처음이자 마지막 끼니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배고파서 떼를 쓸 동생들을 생각해 엔줄니는 오늘도 동생들을 먼저 챙깁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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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진행] Made in 아프리카 쌀을 들어보셨나요?
에스와티니에서 재배되는 쌀
땅이 비옥한 에스와티니 호호 주 픽스픽 지역
'에스와티니'라는 나라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에스와티니 왕국은 아프리카 남부에 위치한 작은 나라입니다. 에스와티니 호호 주 픽스픽 지역의 농민들은 국가에서 분양받은 토지를 이용하여 벼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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