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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시간 2019-02-19 16:07:03 조회수 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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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 청소년 진로체험 위한 ‘꿈을 찾는 여행’ 운영

동아일보입력 2019-02-14 18:10수정 2019-02-14 18:34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을 돕기 위한 ‘꿈을 찾는 여행 Future makers worksho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경기 용인시 한화리조트에서 진행한 워크숍에서는 청소년들에게 IoT(사물인터넷), 3D 프린트를 이용해 호텔 모형을 만드는 체험을 선사했다. 이들은 이날 절벽에 호텔을 지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종이컵, 펠트지, 종이, 실 등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미래의 크리프사이드 호텔을 짓기 위해 골몰했다. 워크숍은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사물인터넷, 3D프린트 등에 대한 강의로 시작됐다. 이어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도안을 출력해 호텔 모형을 만들고 자신의 작품을 발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지역 인프라 부족으로 진로탐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융합 체험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자체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2018년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재청과 함께 전국 학교 12곳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교육과 3D프린트를 융합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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