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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시간 2019-08-22 17: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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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디아가 학교로 돌아올 수 있게 해주세요!


나디아는 학교에서 가장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집안 사정 때문에 학용품을 마련할 형편이 안 돼 같은 반 친구들에게 책과 연필을 빌려가며 수업을 들었습니다.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했지만, 학비 마련하느라 고생하시는 부모님과 매번 학용품을 빌려주는 친구들에게 미안하고 부끄러운 마음이 나디아를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나디아는 결국 부모님을 도와 일을 하기로 했고, 나디아는 그렇게 학업을 포기하고 학교를 떠나 채석장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망치는 망치, 변화가 필요합니다.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를 통해 다양한 생물자원과 자연환경이 공존하는 나라로 잘 알려진 마다가스카르. 하지만 마다가스카르는 전체 인구 약 2,600만명의 3분의 2 이상이 극심한 빈곤에 시달리는 국가입니다. 따라서, 나디아를 비롯한 수많은 아이들이 생계를 위해 학교를 그만 두고 노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다가스카르 안쿠파파 지역의 아이들은 돌가루와 흙먼지가 날리는 채석장에서 자신의 몸무게보다 더 무거운 돌을 나르고, 망치로 돌을 깨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습니다.

더 라이트 핸즈는 마다가스카르 아이들을 학교로 향하게 합니다.

아이들은 채석장에서 돌을 깨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 꿈을 키워가야 합니다. 더 라이트 핸즈는 마다가스카르 아이들을 위해 교육 결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계를 위해 열악한 환경의 일터로 향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환경의 학교로 향할 수 있도록 교육비와 급식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손에 망치가 아닌 책과 연필이 있어야 합니다.

더 라이트 핸즈는 Young Hands 기자단과 함께 마다가스카르의 빈곤 가정 아이들에게 학용품 지원하고자 합니다. 우리들의 작은 관심과 도움으로 마다가스카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연필을 들고 책을 보며 꿈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더 라이트 핸즈와 함께 해주세요. 아이들의 작은 손에 들린 돌과 망치를 내려놓고 책과 학용품을 들고 학교로 갈 수 있도록, 생계를 위해 학업과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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