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모금

작성자 Admin 시간 2020-02-13 10:36:44
네이버

 오랜 내전으로 망가진 마을, 챔박마을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세요!

 

어머니 혼자 농사일로 생계를 유지하는 라타나의 가족은 라타나와 어머니, 라타나의 세 명의 동생들이 밥 한 끼 겨우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수입으로 살고 있습니다. 라타나는 아파서도 안되고, 엄마한테 색연필 하나, 책 한 권 사달라고 조를 수도 없습니다. 라타나가 살고 있는 챔박마을은 캄보디아의 작은 농촌 마을입니다.
  

 

챔박마을은 과거 캄보디아 내전의 피해로 아직까지도 낮은 수준의 의료, 교육 수준과 심각한 빈곤으로 많은 가정들이 가난 속에 살고 있습니다. 라타나의 마을이 농업을 통해 소득창출을 하여 가난에서 벗어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가정에 농사일을 도울 수 있는 가축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마을의 경제를 살리는 암소 한 마리

 

암소 한 마리로 마을에 어떤 변화가 생길 수 있을까요?
 마을 주민들은 가축을 받기 전에 필수적으로 농업 훈련과 가축을 잘 기를 수 있도록 교육을 받습니다.

  교육을 받은 가정 중 한 가정을 선정하여 암소 혹은 물소 한 마리를 보냅니다. 가축을 지원받은 가정은 의무적으로 가축의 새끼를 다른 가정에 분양하는 규칙을 따라야 하기 때문에 자신의 암소가 송아지를 낳으면 그 송아지를 다른 가정으로 보냅니다. 이렇게 한 마리의 암소로 시작한 가축 지원으로 여러 가정이 가축을 키워서 농사를 지으며 생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암소를 통한 경제적 자립과 소득창출의 기회를 응원해주세요!

가축 지원 사업은 일시적인 도움이 아닌 꾸준한 소득 창출을 가능하게 해 줄 자립 지원 사업입니다. 책임감 있게 가축을 키워 이웃과 나누고, 암소의 나눔을 통해 농촌 마을 주민들이 서로를 도우며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DSC04614_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