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후원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더 라이트 핸즈가 소소하지만 조금씩 발자국을 떼는 모습이 항상 좋았습니다. 1주년 보고서를 받았을 때, 2017년 같이가치 올해의 모금 선정이 되었을 때, 꾸준히 진로특강을 여는 모습 등등 매 순간 좋았는데, 그 중 제일은 해외에서의 사업 소식들이 알차고 풍성해지는 것을 보았을 때가 제일 보람되었습니다.
2. 더 라이트 핸즈가 더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분야가 있나요?
더 라이트 핸즈만의 고유성(독보적인 분야)를 찾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특정 분야에서 전문성과 발전모델을 연구하고, 싸이클을 만들어 현지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며, 개발협력 NGO로써의 역할과 목소리를 키워나가는 단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 마지막으로 나누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더 라이트 핸즈의 손정배 대표님을 비롯하여 수고하시는 모든 직원 여러분을 칭찬하며 응원합니다. 더 라이트 핸즈가 2020년에도 넓직한 한걸음을 떼는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오다희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핸즈와 함께해주시는 후원자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