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Admin(admin) 시간 2021-09-01 11:21:21
네이버
첨부파일 :

%EC%9C%84%EC%84%A0%EB%AF%B8_%ED%9B%84%EC


1.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7살 개구쟁이 아들을 키우고 있는 한 아이의 엄마인 위선미라고 합니다.

 

2. 핸즈에 후원을 하시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연차보고서를 받고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설립 목적 방향에 맞추어 열심히 최선으로 하겠습니다라는 대표님의 의지가 보였고 무엇보다도 재정상황의 투명성을 후원자들에게 보고해 주심을 보고 더욱 믿고 후원해도 될만한 단체임에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3. 나눔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내가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눌 수가 있고, 가진 게 너무 없어서 지금은 나눌 수가 없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내어놓는 것은 지극히 작은 것이지만 이것들이 여러 사람들을 통해 모이게 된다면 큰 힘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달의 이 후원이 어느 나라 아이에게 삶의 작은 희망이라도 되어 줄 수 있으리라는 생각, 이것이 나눔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4. 후원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꼭 후원하세요!

저는 아들 이름으로 자동이체를 해놨는데 편하기도 하고 남을 돕는 이 선행이 분명 우리에게 축복으로 돌아오리라 믿어요!

큰 금액이 아니어도 됩니다. 꾸준히 동참할 수 있는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이 선한 일에 함께하여 삶 속에 작은 뿌듯함을 가지시도록 추천합니다!

 

5. 후원자로서 핸즈에 바라는 부분이 있다면?

후원자로서 늘 만족하며, 가끔 보내주시는 선물에도 큰 감동을 받고 오히려 제가 더 감사했습니다. 처음 그 마음 그대로 변치말고 늘 힘써주세요!

더 많은 후원자들이 모여 아름다운 결실을 많이 많이 맺길 기도합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위선미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핸즈와 함께해주시는 후원자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